예금보험공사가 초복을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양주 지체장애인협회·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 2019.7.15
예금보험공사가 초복을 맞아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양주 지체장애인협회·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공: 예금보험공사) ⓒ천지일보 2019.7.1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가 초복을 맞아 12일·15일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면서 수원 버드내노인복지관·양주 지체장애인협회·우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어르신과 장애인 및 가족 등 1천여명이 방문했으며 예보 임직원 30여명은 배식 및 설거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에게는 음식을 직접 드리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예보는 비전인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을 실천키 위해 ‘행복예감(預感)’이라는 사회공헌브랜드를 마련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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