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는 라디오] 운동극장 8회 장수영의 굴곡진 스토리 ‘배드민턴 국가대표에서 사업가로’
[보이는 라디오] 운동극장 8회 장수영의 굴곡진 스토리 ‘배드민턴 국가대표에서 사업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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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운동극장 8회
■일시: 7월 15일 12:00 (녹화방송)
■진행: 유재호, 아리, 김빛이나

운동극장에 첫 여자 선수가 찾아왔다.

8회차 방송에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였던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어릴 때부터 여자가 갖기 힘든 에너지와 운동신경을 가졌던 장수영 전 국가대표는
초등학교 3학년 때 배드민턴을 접하고 그 매력에 빠졌다.

학교에 배드민턴팀이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해 팀 창단과 전학 등을 하면서 배드민턴의 꿈을 키워왔다.

중학교 3학년 때 국가대표로 발탁돼 “쟁쟁한 선배님들과 선수촌에서 같이 생활한다는 꿈이 현실이 돼 잠을 못 잘 정도였다”고 그때를 떠올렸다.

2006년 베트남에서 열린 세계대회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고 한다.

올림픽을 준비하던 대학교 때 발등 신경을 다치면서 양말도 못 신을 정도로 힘든 부상이 찾아왔다.

재활 치료로 통증을 극복하고 훈련에 매진해 다시 국가대표가 됐지만, 부상이 재발해 2013년 1월 선수 생활을 은퇴했다.

‘내가 내 제품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사업,
지금은 어엿한 5년 차 사업가가 된 장수영 대표를 지금 만나보자.

장수영 “운동선수들이 하루하루 열심히 땀을 흘리는 모습을 응원해주시고, 앞으로 은퇴하고도 좋은 삶을 살도록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수영 프로필】
현) 정원에스와이 대표
2011 삼성전기 배드민턴단
2006 세계청소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2003 제13회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수상경력
2012 제55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1위
2011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단체 1위
2011 전국가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단체 1위
2009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대학부 단체 1위
2007 제50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대학부 단체 1위
2006 몽고 세트라잇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2006 베트남 세트라잇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1위

운동극장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팟’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촬영: 김영철 기자, 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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