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지 ‘진앤지니’ 11기 발대식이 열렸다.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7.13
지난 1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지 ‘진앤지니’ 11기 발대식이 열렸다. (제공: 오뚜기) ⓒ천지일보 2019.7.13

대학생 10팀 30명 7~8월 활동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오뚜기가 진라면 대학생 서포터즈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지난 11일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오뚜기센터에서 ‘진앤지니’ 11기 발대식이 열렸다. 행사에는 오뚜기 임직원과 서포터즈로 선발된 총 10팀 30명의 대학생이 참석했다.

진앤지니 11기는 진라면 X 호안미로 아트콜라보를 홍보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선발된 총 30명의 대학생들은 7~8월 두 달간 진라면의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오뚜기 진라면 서포터즈 ‘진앤지니’는 대학생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진라면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며 “오뚜기는 진앤지니 11기 서포터즈와 함께 진라면 X 호안미로를 알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뚜기 진라면의 첫 글자 '진'과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의 합성어인 오뚜기 ‘진앤지니’ 서포터즈는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지금까지 약 430명의 대학생들이 서포터즈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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