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다이빙 종목에서 김수지가 결승에 진출했다.
김수지는 12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 예선에서 5차 시기 합계 238.95점을 획득했다.
김수지는 43명 중 8위를 차지하며 상위 12명에게 주어지는 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2015년 러시아 카잔 대회에서 이 종목 8위에 올랐던 김수지는 13일 결승에서 개인 최고 기록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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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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