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가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전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7.12
동아오츠카가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전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동아오츠카) ⓒ천지일보 2019.7.12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동아오츠카가 11일 서울 동대문구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전국자율방재단과 ‘재난안전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혁약은 폭염을 대비해 이온음료 긴급 처방 및 온열질환 예방 교육 등을 실시하고,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협약에 따라 동아오츠카는 폭염 대책 구조구급을 위해 전국 4만 8천여곳의 무더위 쉼터에 포카리스웨트를 배치하고, 폭염 관련 캠페인 활동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양동영 동아오츠카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날로 복잡해지는 각종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는 기업’이라는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재난 예방과 대응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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