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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 장지훈 위원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 사퇴와 관련 사과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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