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시트로엥이 오늘(11일)부터 약 2주에 걸쳐 왕십리 CGV와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시트로엥은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두 지역에서의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트로엥 SUV 라인업의 매력과 브랜드의 가치를 폭넓게 알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 전시는 물론 고객 참여 이벤트, 현장 구매 특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왕십리 CGV 팝업스토어에서는 뉴 C3 에어크로스 SUV 2대를 전시하며, 18일부터 21일까지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뉴 C3 에어크로스 SUV와 뉴 C5 에어크로스 SUV를 전시한다.
집과 같이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라메종 시트로엥’ 콘셉트로 연출한 공간에서는 차량 상담과 함께 스크래치 복권, SNS 공유를 통한 소정의 사은품 증정 등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일부 트림에 한해 팝업스토어에서 상담 후 7월 내 출고하는 고객 선착순 30명 한정, 200만원 상당의 주유비를 지원한다.
한편 시트로엥은 뉴 C3 에어크로스 SUV 출시를 기념해 7월 한 달간 5년/10만㎞ 지정 소모성 부품 연장 혜택과 1열 암레스트, 루프바, 헤드레스트 옷걸이, 트렁크 매트 및 네트로 구성된 시트로엥 정품 액세서리 팩을 추가 제공하고 있다. 해당 혜택은 일부 트림에 한해 시트로엥 파이낸스 이용 시 적용되며, 팝업스토어 혜택과 기존 프로모션의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시트로엥 뉴 C3 에어크로스 SUV 론칭 기념 팝업스토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트로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시트로엥 차량은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만큼 자신만의 스타일이나 개성 표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가 밀집한 지역에서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