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초복인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집 앞에서 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천지일보 2018.7.17
[천지일보=임혜지 기자] 초복인 17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집 앞에서 손님들이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천지일보 2018.7.17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 ‘초복(初伏)’인 12일 전국에 구름이 많고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17~22도, 낮 기온은 25~30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12일 아침 서해안과 일부 내륙에서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풍이 지속적으로 불면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파도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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