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채권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구상채권 담당자 워크숍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지일보 2019.7.11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채권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구상채권 담당자 워크숍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천지일보 2019.7.11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이 10~12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채권관리 역량강화’를 주제로 구상채권 담당자 워크숍을 실시한다.

이번 워크숍은 기금 자산의 건전성 제고와 구상채권 업무담당자의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실무 담당자의 채권관리 우수사례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구상채권 일반관리 ▲채무자 구제제도 ▲부동산 집행방법 ▲법적관련 주요질의 사례 등 채권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강의와 기금 건전성 제고 방안에 대한 심층적인 자유토론으로 진행됐다.

박현수 농신보 부장은 “다양한 채권관리 기법을 적극 활용해 기금 건전화를 위한 구상채권 회수에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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