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에서 즐기는 bhc치킨 사이드메뉴.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7.11
롯데시네마에서 즐기는 bhc치킨 사이드메뉴.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7.11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이 최근 가장 핫한 사이드 메뉴 3종을 롯데시네마에 입점해 영화 관람객들에게 본격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사이드 메뉴는 bhc치킨의 대표 메뉴인 ‘콜팝치킨’과 ‘달콤바삭치즈볼’ ‘빨간소떡’ 등 3종류로 단품 또는 팝콘과 음료가 함께 나오는 콤보 상품으로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등 전 직영관 19개관에서 16일 선보일 예정이다. 단, 부산에 위치한 광복에서는 11일 먼저 선보인다.

또 롯데시네마 광복에서는 11일 bhc치킨의 입점 메뉴를 생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미니 펍 매장인 ‘Beer&Snacks’가 오픈돼 영화관 내에서 치맥을 즐길 수 있다.

‘콜팝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으로 한 입 크기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영화관람을 위한 간식으로는 제격이다.

바삭한 볼 안에 가득 담긴 모차렐라 치즈가 특징인 ‘달콤바삭치즈볼’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화제가 되면서 젊은 층에게 꼭 먹어야 하는 사이드 메뉴로 자리 잡는 등 최근 치즈볼 열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핫메뉴다.

‘빨간소떡’은 휴게소에서 줄 서 먹는 간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소떡소떡’과 bhc만의 특제 소스인 맵스터 소스를 발라 매콤한 맛이 일품이다.

bhc치킨 관계자는 “이번 롯데시네마 입점은 영화 관람객들에게 색다르면서도 다양한 맛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어디에서든지 간편하게 bhc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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