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아츠뮤직 회장(왼쪽), 김병하 BH3D 대표(제공: 아츠뮤직)
이종현 아츠뮤직 회장(왼쪽), 김병하 BH3D 대표(제공: 아츠뮤직)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아츠뮤직(대표 이예본)은 지난 9일 3D 업계 최초 민간전문 교육기업인 BH3D조형학원(대표김병하)과 국내(외) 3D 프린팅 산업 발전을 위해 상호협력 하기로 합의하고 MOU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 아츠뮤직은 피규어앨범, 음원카드, 음원상품, K-POP 굿즈 제작유통 및 국내외 공연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공유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K-POP 아티스트 콘텐츠를 활용한 차별화된 문화콘텐츠 상품을 기획 공급하는 전문기업이다.

아츠뮤직 측은 “보유한 차별화된 문화콘텐츠인 피규어앨범은 아티스트의 피규어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앨범으로 접속하도록 하는 서비스로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3D업계 최초 민간전문 교육기업인 BH3D 조형학원과 피규어 앨범 3D 기술 자문 및 콘텐츠 업무협약을 계기로 BH3D가 보유한 세계 최고 수준의 피규어 생산, 기획 노하우와 ㈜아츠뮤직 피규어앨범이 결합돼 한층 더 차별화된 문화콘텐츠를 공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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