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 대책위원회’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가 11일 서울시청 앞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황일근 전 서초구의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조 구청장의 “이제 서초구청이 할 일은 영원히 예수님의 사랑을 열방에 널리 널리 퍼지게 하도록 점용 허가를 계속해드리는 것” 발언을 규탄하며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천지일보 2019.7.11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사랑의교회 신축 관련 주민소송 대책위원회’와 사랑의교회갱신위원회가 11일 서울시청 앞에서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대한 주민감사청구에 앞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가운데 황일근 전 서초구의원이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다. 이날 주민들은 조 구청장의 “이제 서초구청이 할 일은 영원히 예수님의 사랑을 열방에 널리 널리 퍼지게 하도록 점용 허가를 계속해드리는 것” 발언을 규탄하며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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