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강원도 홍천군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군수 허필홍)이 지난 8일 서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서면 기초생활거점사업 현장 포럼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서면 지역의 2021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기초생활거점사업에 공모 신청을 위한 첫 단계로서 지난 8일 1차 포럼을 시작으로 약 두 달 간 총 7회에 걸쳐 현장 포럼을 실시한다.

포럼에서는 퍼실리테이터(토론회 도우미) 등 지역 전문가의 진행에 따라 현장 포럼을 통해 서면 주민 스스로 지역의 자원과 역량을 발굴해 사업 내용을 구상한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1차 현장 포럼을 시작으로 총 7회차 현장 포럼이 진행되는 동안 서면 지역 주민분들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만족할 수 있는 사업을 이끌어 내고 그 결과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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