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굴지리경로당 앞에서 7일 북방면 굴지리와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1사1촌 결연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7.9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굴지리경로당 앞에서 6일 북방면 굴지리와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 1사1촌 결연식이 열리고 있다. (제공: 홍천군)ⓒ천지일보 2019.7.9

[천지일보 홍천=김성규 기자]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굴지리 마을회관에서 지난 6일 굴지리 마을(이장 김대기)과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상무 김승찬) 1사1촌 결연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이들은 1사1촌 결연으로 기업과 농촌마을 간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현대자동차 강원지역본부는 마을 주민에게 200만원 상당의 물품과 삼계탕,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 제공했다.

한편 이날 결연식 행사에는 강운순 홍천군 북방면장, 정관교 홍천군의원, 이춘식 홍천농협 북방지점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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