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가 총동문회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1박2일간 용인 글로벌 캠퍼스에서 ‘2019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외대와 총동문회가 공동 개최하는 ‘HUFS x HUFS 동문멘토링’ 프로그램은 작년에 처음 시행돼 올해 2년차에 접어들고 있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멘티와 멘토로 만나 우의를 다지고 진로를 탐색하는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해외 동문들의 협조를 얻어 산학협력 해외 장기 현장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일간 행사에는 멘티와 멘토 1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으며 해외 멘토의 LIVE 화상토크와 다른 멘토와의 만남, MBC 우리동네 피터팬 등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이끌어 내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동문회 HUFS x HUFS 동문멘토링 캠프.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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