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들이 화재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들이 화재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울중부소방서(서장 이웅기)가 지난 8일 중구 을지로6가에 위치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직원 및 관계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서울중부소방서는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및 대피방법 등 기본적인 지식을 강의식으로 화재 사례를 통해 전달했다. 또한 ▲소화기 체험 ▲완강기 사용법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 의무 홍보 등 실무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로 60주년을 맞는 국립중앙의료원은 민간병원이 기피하는 의료영역 운영으로 2015년 메르스 사태를 대처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공공의료를 제공해오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관계자는 “오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생활 속 위기상황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 가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들이 화재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국립중앙의료원 관계자들이 화재안전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제공: 서울중부소방서)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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