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이재원 교수(독일어통번역학과, 하얀공간 지도교수)가 제21회 강남미술대전에서 ‘오월의 끝 I/II/III’으로 특선을 수상했다고 9일 한국외대가 밝혔다.

한국외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6월 29일에 발표된 ‘제55회 경기미술대전’에서 ‘울산바위’로 서양화 부분에서 입선을 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17년 4월 제1회 대한민국 교직원미술대전에 입상했고 같은 해 8월 세계미술교육학회 초대전(8월, 대구 EXCO)에 초대됐다.

또한 지난 2017년 9월 대한민국미술대전에 입선했고, 그 해 11월 프러시안 블루전에 참가했다. 또 작년 4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교직원미술대전, 같은 해 7월에는 제13회 남농미술대전, 그 해 12월에는 제1회 부산국제미술대전, 지난 4월엔 제3회 교직원미술대전에 입상했다.

한편 이 교수는 한국외대 통번역대학 독일어통번역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교무처장 보직을 맡았고, 현재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오월의 끝I/II/III’.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이재원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오월의 끝I/II/III’.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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