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아들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하하 아들 (출처: 하하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하하가 두 아들을 공개했다.

9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총사. 누군가는 날 망하길 기다리지… 난 절대 안 망해… 이 아이들 땜에… 해시태그 안 걸지… 진짜니까”라는 글과 함께 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플룩을 맞춰 입은 하하와 두 아들이 나란히 손을 잡고 있는 뒷모습이 훈훈한 부자지간을 엿볼 수 있다. 커플룩은 그라데이션된 티셔츠에 스마일 모양이 프린팅돼 있어 깜찍함을 더했다. 하하는 검은색 비니를 첫째 아들은 주황색, 둘째 아들은 파란색 비니를 착용해 패션센스도 돋보였다.

하하 아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하하 아들 뒷모습 넘 귀엽다” “하하 아들 얼굴도 궁금” “하하 아들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별과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 달 셋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출처: 별 인스타그램)
(출처: 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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