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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서울교육단체협의회 특권학교폐지촛불시민행동 회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실패한 자사고 정책! 서울시교육청의 봐주기 평가, 눈치보기 평가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오전 서울시교육청은 서울지역 13개 자율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대한 재지정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총 13곳 중 8곳(경희고, 배재고, 숭문고, 신일고, 이대부고, 중앙고, 세화고, 한 대부고)이 청문 절차를 거쳐 일반고로 전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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