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구가 관내 지역대형 유통 매장 내 연수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판로지원에 나섰다.

연수구 5개 기업을 포함한 인천시 12개 사회적경제기업은 6~7일 2일간 관내 LF스퀘어(인천점) 2층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매전을 진행했다.

지역대형 유통매장과 사회적경제기업의 상생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프로젝트로 약한 사회적경제기업에 새로운 영업장소가 제공됐다.

이번 판로지원행사에는 연수구 ㈜나눔과기쁨효도시락, ㈜글로벌교육공동체, 차봄(인천다송예절문화원), ㈜애니랑, ㈜꽃랜드, 남동구 ㈜매일생선, 사회적협동조합 동그라미, 부평구 농업법인 강화초록식품, 인천부평지역자활센터(꾸밈), 미추홀구 ㈜한뜰, 계양구 ㈜비아이이, 동구 ICT융합3D프린팅협동조합 등이 함께 했다.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소상공인) 판로 개척과 매출 확대를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참가업체 제품 문의는 연수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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