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생명보험, ‘(무)KB변액연금보험’ (제공: KB생명보험) ⓒ천지일보 2019.7.8
KB생명보험, ‘(무)KB변액연금보험’ (제공: KB생명보험) ⓒ천지일보 2019.7.9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생명보험이 노후자금 활용시점에 따라 ‘최저실적연금총액 보증’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 옵션을 선택할 수 있는 ‘보증의 힘(무)KB변액연금 보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펀드투자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을 누리고 펀드수익률 감소에 대한 불안은 다양한 보증을 통해 해소한 상품이다. 수익을 누릴 수 있는 최저실적연금총액 보증 옵션은 펀드수익률 변화에도 연금액을 확정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서 연금수령 전까지의 거치기간·연금수령기간의 조합을 통해 지급받을 수 있는 연금액을 가입시점에 설계할 수 있다. 연금보증기간 종료 후에도 펀드수익률에 따라 추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안정성을 확보 할 수 있는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은 계약자적립금과 납입한 보험료 중 큰 금액을 보증하는 옵션이다. 이는 투자한 펀드에 손실이 발생해도 계약자가 납입한 보험료만큼의 재원이 확보됨을 의미한다. 최저실적연금총액 보증을 선택하면 최저연금적립금 보증으로 돌아갈 수 없다.

펀드 운영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EMP AI 펀드를 주력으로 총 21가지로 구성 연 12회까지 펀드변경을 할 수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