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과 소비층에 큰 호응 얻어… 월 방문자 500만 넘어

[천지일보=장은진 기자] 사회‧종교 종합일간지 천지일보의 인터넷판인 뉴스천지(www.newscj.com)가 여러 특화된 콘텐츠로 독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클린콘텐츠를 표방한 뉴스천지 방문자는 지난해 12월(11월20일~12월 19일) 기준 5,099,232명으로 월 방문자 5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많은 지식인과 문화인들의 기대 속에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 언론과의 차별화를 꾀하며 종교 페이지를 별도로 구성해 ‘종교천지’를 특색 있게 운영하고 ‘화합과 상생’이라는 사시에 맞게 7대 종단의 기사를 다뤘다. 종교천지에 이어 문화천지를 개설, 역사와 문화 속에 숨겨진 선조들의 혜안을 재조명하고 문화·민족적 자긍심을 되찾아 이 시대에 맞는 법고창신의 정신을 다졌다.

종교기획인 성경교리비교는 ‘성경에서 말하는 씨 뿌릴 때와 거둘 때’를 시작으로 ‘슬기로운 처녀와 미련한 처녀는 누구인가’까지 성경 전반에 궁금한 내용을 비교해 독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이에 뉴스천지 독자들은 다양한 반응과 응원을 보내왔다. “비교해서 보니 구분이 되네요” “실제 포럼이나 세미나 식으로 논의하는 장도 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연재한다니 아쉽습니다. 그동안 관심 있게 읽었는데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등의 글을 남겼다.

‘문화를 찾아서’ ‘궁 이야기’ ‘명저 이야기’ 등의 다양한 문화기획도 이어나가고 있다. 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후원 ‘장인이야기’를 통해 두석장, 화각장, 나전장 등 전통문화 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재조명하는 소통의 장을 열고 있다. 독자들은 “이런 분들의 희생이 있기에 우리의 전통문화가 계승이 되는 거죠” “우리 것이 가장 세계적인 것이여” “작품 하나를 만드는 정성이 담긴 모습입니다. 아이들에게 보여 줘야 겠어요” “진짜 장인의 정신에 존경을 표합니다” 등의 글로 한국 장인정신에 감탄을 표했다.

‘나눔과 비움’ 연재로 사회의 정을 나누는 기사를 전하는 데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후원 ‘대국민 밥심 기르기’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알려 “몸에 좋은 쌀밥~ 아침을 꾸준히 먹으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어요” “우리의 것을 즐기는 외국인의 모습도 참 인상적” “한국 음식문화가 자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얻으며, 또 다른 아침밥 마니아들을 낳았다.

이 밖에도 ‘전국기획’, 창조적 그린 미디어 사시에 발맞춘 ‘클린미디어기획’ 등을 다뤄 독자들로부터 신선한 반응을 얻으며 급부상하는 인터넷 언론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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