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미니어처 NEW 패키지. (제공: 롯데주류)
처음처럼 미니어처 NEW 패키지. (제공: 롯데주류)

◆돌아온 ‘처음처럼 미니어처’ 패키지

롯데주류가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처음처럼 미니어처’ 시즌 1.5를 출시한다. 롯데주류는 지난 4월 한정판으로 선보인 미니어처 패키지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시즌 1.5는 신진디자이너와 함께 만들어 지난 제품에도 적용했던 ‘처음처럼’의 까치와 새싹 캐릭터를 그대로 활용했다. 또 미니어처를 즐길 수 있는 장소를 보여주는 캠핑과 나들이 테마, 음주 트렌드인 홈술과 혼술 테마 등 총 4종으로 디자인했다. 시즌1과 동일한 120㎖ 용량의 ‘처음처럼’ 12병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1만 2천원대(대형마트 기준)이다. 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 순차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

◆BBQ, 황금올리브치킨순살&사이드 3종 출시

BBQ가 새롭게 출시한 닭껍데기. (제공: BBQ)
BBQ가 새롭게 출시한 닭껍데기. (제공: BBQ)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 그리고 사이드 메뉴 3종을 오는 8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사이드 메뉴는 ▲BBQ베이비립 ▲BBQ닭껍데기 ▲BBQ소떡이다. BBQ는 순살 치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으로 황금올리브치킨 출시 14년 만에 순살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황금올리브치킨순살과 황금올리브순살양념은 ‘미디움(반마리)’과 ‘단품(한마리)’, 두 가지 사이즈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BBQ닭껍데기는 최근 유행 트렌드를 반영해 출시하게 된 메뉴다. 신선육의 닭껍질을 모아 바삭하고 짭쪼름하게 튀겨낸 제품에 매콤한 치폴레 소스 혹은 바비큐맛 시즈닝, 치즈맛 시즈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곁들일 수 있다. 소비자가격은 3500원에 제공된다. BBQ소떡은 고소한 치즈맛 시즈닝이나 달콤한 강정 소스 중 한 가지를 택해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3000원이다.

◆미니스톱, 더 쫄깃해진 ‘매콤어묵바’ 출시

미니스톱 매콤어묵바. (제공: 미니스톱)
미니스톱 매콤어묵바. (제공: 미니스톱)

편의점 미니스톱이 탱탱한 어묵과 야채를 즐길 수 있는 ‘매콤어묵바’를 출시했다. 매콤어묵바는 미니스톱이 2007년 출시 이후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매운야채바’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해산물의 감칠맛과 매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고 아삭하게 씹히는 야채가 특징인 ‘매운야채바’의 장점을 그대로 살렸을 뿐만 아니라 연육 함량을 8% 이상 높여 탱글탱글한 식감을 끌어올렸다. 또한 어묵바 위에 새우모양의 어묵토핑을 올려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했다. 가격은 1300원.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