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공식석상 (출처: 설화수 인스타그램)
송혜교 공식석상 (출처: 설화수 인스타그램)

송혜교 공식석상… 변함없는 미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송혜교가 파경 이후 첫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6일 하이난의 한 쇼핑센터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송혜교가 지난달 27일 송중기와 이혼 발표를 한 후 서는 첫 공식석상으로 행사가 열리기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웨이브 진 머리스타일에 흰색 원피스를 입은 송혜교는 행사 내내 환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했다.

앞서 지난달 27일 송중기는 변호사를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후 송중기와 송혜교는 소속사를 통해 이혼 협의 중이란 사실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2017년 결혼했지만, 1년 8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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