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결혼생각… “아이 먼저 가지면 안 될까하는 생각”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설리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설리는 5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서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설리는 “언제 결혼하고 싶냐”는 질문에 “어렸을 땐 스무살이 되자마자 하고 싶었다. 그런데 요즘은 결혼을 굳이 해야 하나 싶고, 결혼은 안 하고 아이 먼저 가지면 안될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 편으로 걱정도 된다. 아이를 가졌을 때 몸이 변화하는 과정이 무섭고 아이에 대한 책임감도 든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민 기자
ok1984phy@naver.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