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배우 김의성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창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1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배우 김의성이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영화 ‘창궐’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8.10.18

김의성, 사나 퇴출 요구에 “사나 건드리지 마라”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의성이 트와이스 사나의 퇴출을 요구하는 움직임에 소신을 밝혔다.

배우 김의성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베가 날뛰는데 왜 사나를 퇴출시키나. 토착왜구를 쫓아내야지”라며 “아무튼 사나는 건드리지 마라”고 발언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일 한국을 상대로 반도체 핵샘소재 등 수출을 규제하는 경제보복 조치를 취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을 벌였다. 어떤 이들은 국내에서 활동 중인 일본 출신 가수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