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는 인도연구소 HK+사업단(단장 김찬완, 국제지역대학원 교수)가 5일 오후 1시 한국외대 서울캠퍼스 국제관 203호에서 비슈워 바르띠 대학 김은경 박사를 초청해 ‘타고르, 전통과 현대를 이어주는 미학의 장을 마련하다’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 박사는 인도 비슈워 바르띠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그의 주요 논문으로는 ‘근대 문명의 시스템 안에 갇힌 인간과 그 안의 괴물에 대한 고찰: R.타고르의 ‘레드 올랜더스’를 중심으로’와 ‘타고르 미학으로 보는 ‘인간’과 ‘삶’의 성찰: 예술가, 예술작품, 감상자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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