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상 대표 ⓒ천지일보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김명상 전국 명상맨발걷기대회장이 6일 오전 10시 30부터 개화산 둘레길에서 KTV(국민방송) 취재팀과 함께 제 24차 전국 명상맨발걷기대회를 한다.

김 회장은 걷기 행사에 앞서 특강을 통해 “‘맨발의 청춘’은 우리 조상님의 오랜 경험에서 나온 지혜의 산물이다. 자연에서 멀어지면 건강도 멀어진다. 흙에서 멀어지면 건강도 멀어진다”면서 “명상맨발등산은 건강과 행복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특급비결”이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족력인 폐암 증상을 맨발걷기로 극복한 신영식 회원의 사례 발표와 KBS 생로병사의 비밀에 출연했던 명상맨발걷기 대회 고문(김영성)의 ‘80대 나이에 40대 건강 비결’ 체험 사례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본 행사인 명상맨발걷기대회에서는 150명의 참가 신청 회원이 개화산 둘레길에서 맨발로 걸으면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내면을 들여다보는 성찰의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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