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맵고 알싸한 ‘도리토스 마라맛’ 출시

도리토스 마라맛.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7.4
도리토스 마라맛.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7.4

롯데제과가 마라맛 열풍을 스낵에 적용한 ‘도리토스 마라맛’을 선보였다. ‘마라’는 마비를 뜻하는 마(麻)와 매운맛을 의미하는 라(辣)가 합쳐진 단어로 입안이 얼얼할 정도로 매우면서 알싸한 맛을 내는 향신료다. 롯데제과는 자체 트렌드 분석시스템 엘시아를 통해 맥주 안주 스낵인 도리토스에 마라맛을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마라의 독특한 맛을 표현하기 위해 시즈닝 개발에만 1년여의 연구기간을 거쳐 마라맛 스낵을 내놨다.

◆오리온 ‘치킨팝 땡초찜닭맛’ 선봬

치킨팝 땡초찜닭맛.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9.7.4
치킨팝 땡초찜닭맛. (제공: 오리온) ⓒ천지일보 2019.7.4

오리온이 치킨팝 신제품 ‘치킨팝 땡초찜닭맛’을 선보인다.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찜닭 소스의 매콤하면서도 짭짤한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또 누룽지를 갈아 넣어 바삭하게 씹는 재미와 고소한 풍미까지 더했다. 오리온은 치킨&버거 브랜드인 맘스터치와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땡초찜닭맛을 선보이게 됐다. 치킨팝 땡초찜닭맛은 4일부터 슈퍼마켓 등 소매점 입점을 시작해 8월에 각 대형마트 및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농심켈로그 ‘초코 그래놀라’ 출시

초코 그래놀라. (제공: 농심켈로그) ⓒ천지일보 2019.7.4
초코 그래놀라. (제공: 농심켈로그) ⓒ천지일보 2019.7.4

농심켈로그가 통곡물 그래놀라에 초콜릿맛 코팅을 입힌 신제품 ‘초코 그래놀라’를 출시했다. 초코 그래놀라는 식이섬유가 가득한 통곡물 올리고당 그래놀라가 80% 이상 함유돼 곡물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비타민D 등을 더해 영양섭취도 가능하다. 여기에 코코아 파우더를 입혀 건강한 달콤함까지 더했다. 패키지는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인 핑크빛 코랄 컬러 바탕에 초코 그래놀라 알갱이들이 포인트로 조화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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