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불모터스) ⓒ천지일보 20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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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김정필 기자] DS 오토모빌이 지난 1일부터 ‘DS 테크니컬 센터’ 5곳을 추가 개소하고 DS 발렛 서비스를 확대하며 고객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DS는 수원, 대전,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에 DS 테크니컬 센터를 추가 개소해 서비스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차량 관리 시스템을 제공해 고객 만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DS 발렛 서비스도 횟수 제한 없이 무상으로 제공한다. DS 발렛은 DS만의 특별한 고객 서비스인 ‘DS 온리유’ 프로그램 중 하나로 차량 점검 시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서 차량을 픽업해 정비 후 다시 원하는 장소에 인도하는 서비스다.

DS는 고객 접점 확대를 비롯해 프리미엄 서비스인 DS온리유를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DS 온리유는 DS 발렛 외에도 24시간 긴급 출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DS 어시스턴트’, DS 고객 전용 콜센터 ‘DS앳유어서비스’, 통합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MyDS 앱’ 그리고 브랜드의 정체성인 ‘아방가르드 정신’을 알리기 위한 고객 초청 프로그램 ‘DS 클럽 프리빌리지’로 구성된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브랜드의 공식 앰버서더이자 미슐랭별 8개를 보유하고 있는 스타셰프 ‘야닉 알레노(Yannick Alléno)’를 초청, 고객행사 ‘VIP 런치 위드 야닉 알레노’를 진행한 바 있다.

DS 공식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7 크로스백 오너들에게 전국 어디에서나 동일하게 최고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테크니컬 센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다양한 VIP 마케팅을 통해 DS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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