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파인드강사 로고. (제공: 휴넷)
휴넷, 파인드강사 로고. (제공: 휴넷)

기업교육 1위 기업으로 도약기반 마련

[천지일보=이대경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강사 매칭 플랫폼 ‘파인드 강사’를 인수했다.

4일 휴넷에따르면 지난 2011년 설립된 파인드강사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강사 정보를 보유한 강사 매칭 플랫폼이다.

파인드강사는 현재 6000여명의 강사와 3500여개 교육 제안서를 보유한 독보적인 1위 업체로 강사정보를 기반으로 기업의 요청에 따른 강사 섭외, 교육 설계와 운영까지 가능한 기업교육 전문 기업이다.

조영탁 대표. (제공: 휴넷)
조영탁 대표. (제공: 휴넷)

휴넷은 “이번 M&A를 통해 E-러닝, 플립러닝, 마이크로러닝에 이어 오프라인 교육까지 포함한 HRD 토탈 솔루션을 완비했다”며 “기존 기업교육 E-러닝 1위를 넘어 오프라인 기업교육부문에서도 1위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영탁 대표는 “국내에서 강사 운영에 있어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파인드강사와 교육전문기업 휴넷이 통합되면서 오프라인 교육의 확대를 통한 초격차 선두기업으로 키워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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