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둘째줄 왼쪽에서 3번째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제공: 나눔축산운동본부) ⓒ천지일보 2019.7.3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뒷줄 왼쪽 3번째 안승일 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제공: 나눔축산운동본부) ⓒ천지일보 2019.7.3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김태환·김홍길)가 지난 2일 농협 중앙회 신관 3층 소회의실에서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총 10명으로 1개월간 모집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운동본부 소개·임명장 수여·나눔축산 사회공헌 활동 동영상 시청 등 발대식 행사를 진행하고 운동본부 실무자와의 소통을 통해 축산업계의 사회공헌을 이해하는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김태환 상임공동대표(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선발된 나눔축산 서포터즈는 평소 농·축산업에 대한 관심과 사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인 역량을 보유한 인재들로 선발됐다”며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의 많은 활동으로 축산업계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더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축산 대학생 서포터즈는 앞으로 축산업계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직접 체험하고 축산물에 대한 우수성 등을 인터넷 매체 및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국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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