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제주=강태우 기자] 제주도가 제주 출신 청년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9년도 1학기 학자금 대출이자를 전액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10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대출받은 ‘취업 후 상환학자금’ ‘일반상환학자금’ ‘생활비 대출’의 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9월 27일 오후 6시까지 제주도 홈페이지로 하면 된다.
도는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12월 중 대출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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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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