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이미지. (제공: 본아이에프) ⓒ천지일보 2019.7.3
본죽&비빔밥 카페 ‘본 꼬막장’ 이미지. (제공: 본아이에프) ⓒ천지일보 2019.7.3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판매 방송
론칭 완판 인기 힘입어 2주 만에 재판매 결정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본죽&비빔밥 카페’가 3일 오후 6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본 꼬막장’ 2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달 론칭 방송 완판에 힘입어 고객들의 요청에 의해 재편성됐으며, MC 설수현의 ‘더 설렘’ 프로그램에서 공개된다. 지난 6월 론칭 방송 당시 제품 구성과 동일하게 ‘본 꼬막장’ 10팩을 5만 9900원에 선보일 예정이다.

‘본 꼬막장’은 매콤한 양념장에 무쳐낸 쫄깃한 ‘새꼬막’과 알싸한 향이 돋보이는 여수 ‘돌산갓’을 페어링한 제품으로 대비되는 식감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꼬막장에 주로 사용되는 부추 대신 사용한 여수 돌산갓은 알싸하고 새콤한 풍미로 본죽&비빔밥 카페만의 차별화된 ‘본 꼬막장’의 맛을 완성한다.

1개 150g 중량으로 1~2인 가구의 한 끼 식사에 적당하며, ‘꼬막 비빔밥’ ‘꼬막 무침’ ‘꼬막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본죽&비빔밥 카페 임미화 본부장은 “본죽&비빔밥 카페만의 특색을 담은 ‘본 꼬막장’이 첫 론칭 방송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이번 2차 판매를 이어가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고객 성원에 대한 보답은 물론 ‘본 꼬막장’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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