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인기실감(출처: 김양 인스타그램)
김양 인기실감(출처: 김양 인스타그램)

김양 인기실감… 어느 정도길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김양이 인기를 실감했다고 말했다.

트로트 가수 김양은 2일 방송된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출연했다.

이날 김양은 자신의 인기에 대해 “사실 5월에 베트남 공연을 2번 다녀왔다. 어르신들이 알아보는 건 트로트를 좋아하시니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생들이 알아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양은 “고등학생들이 단체로 여행가는데 나를 알아보고 사진을 찍어 달라 부탁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양은 지난 2008년 싱글 앨범 ‘우지마라’로 데뷔,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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