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며, 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 ⓒ천지일보 2019.7.2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며 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 하고 있다. (제공: 오산시) ⓒ천지일보 2019.7.2

[천지일보 오산=이성애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이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2일 자전거를 타고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점검하며 SNS로 시민과 소통하는 ‘두바퀴’ 현장 투어를 실시했다.

곽 시장은 세교2지구 건설 현장을 시작으로, 오산천 자전거도로를 경유하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현장, 한강~오산천~평택호 자전거도로 조성 현장을 순회·점검했다.

오후에는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 현장, 아스달연대기 드라마 세트장,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현장, 오산동 공영주차장 조성 현장, 오색시장, 오산역환승센터 테마광장, 오산IC 톨게이트를 거쳐 운암뜰 개발사업 예정지 방문을 끝으로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더운 날씨로 힘들었지만, 주요 사업 현장을 다니며 ‘사람이 빛나는 더 행복한 오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됐다”며 “각종 건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돼 가까운 시일 내 시민들의 품에 안겨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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