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나이차이… 딸 혜정 인형미모도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함소원과 남편 진화의 나이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함소원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4살, 남편 진화의 나이는 1994년생으로 26살이다. 함소원, 진화 부부의 나이 차이는 18살이다.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해 결혼해 같은 해 12월 첫 아이인 혜정 양을 얻었다. 이들 부부의 딸 혜정은 인형미모도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 함소원은 어지러움과 피로를 호소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이상함을 느낀 함소원은 날짜를 계산하며 “오늘이 며칠이지? 임신인가”라고 기대했다.

이에 임신테스트기를 마쳤지만, 함소원은 임신이 아니라는 사실에 눈물을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함소원은 또한번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