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보호 활동 펼쳤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7.2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이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 보호 활동 펼쳤다. (제공: bhc치킨) ⓒ천지일보 2019.7.2

환경의 달 맞아 활동 기획… 잔디밭 정리 등 진행
시민에게 재활용 정보 공유하고 빈 병 수거용 파우치 나눔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bhc치킨의 ‘해바라기 봉사단’이 최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을 방문해 환경 보호 봉사활동을 펼쳤다.

환경의 달을 맞아 대학생 봉사 단체인 'bhc치킨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 단원들은 지난달 29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올림픽공원 내 녹지 조성을 위한 잔디 생육 촉진 활동을 진행했다. 또 시민들이 깨끗한 공간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잔디밭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과 재사용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빈 병 수거용 파우치를 나눠주며 올바른 재활용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bhc치킨 홍보팀 김동한 팀장은 “최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면서 bhc는 서울시와 협약을 맺고 각 가맹점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앞장서 친환경 캠페인을 적극 시행하고 있다”며 “환경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여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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