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안민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제공: 신한생명) ⓒ천지일보 2019.7.1
신한생명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환규 신한생명 부사장·안민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회장 (제공: 신한생명) ⓒ천지일보 2019.7.2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신한생명(대표 성대규)이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점에서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와 소호슈랑스(SOHO surance) 영업확대를 위한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대상인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는 지역사회 및 국민보건 의료향상에 기여코자 학술대회·연구 활동·장학사업·의료봉사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회원수는 3400여명이다.

신한생명은 이번 제휴를 통해 동창회원들과 의료진들에게 소호사업을 소개해 신규시장 확대에 활용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동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소호슈랑스는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사업자를 통해 보험을 판매하는 영업채널로 전문직 종사자나 자영업자 등이 기존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신한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소호슈랑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미용·의료업계 등 다양한 단체와 지속적으로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소호슈랑스는 본연의 사업을 유지하면서 보험 영업을 통해 새로운 수익 창출이 가능해 사업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소호슈랑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문직 단체 및 기관과 전략적 업무제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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