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오후 경기도 평택 주한미군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 해리슨 주한미국대사 등으로부터 약식 의전을 받았다.
이후 전용헬기 ‘마린원’에 탄 트럼프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찬을 위해 청와대로 이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 40분부터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 대통령과 만찬을 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취임 후 두 번째로, 2017년 11월에 이어 19개월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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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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