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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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 발레파킹 서비스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현대카드는 온라인 신청 전용카드로 설계, 카드모집 비용을 절감해 프리미엄 혜택을 제공한다. ‘the Green’은 전 세계 800여곳의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인천국제공항과 국내 주요 호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 회원전용 상담 서비스 등을 담았다.

이 상품은 모든 가맹점에서 결제금액의 1%가 M포인트로 기본 적립되고 월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특히 여행 시 사용하기 유리하다. 여행과 고메, 해외쇼핑 관련 사용처에서는 파격적인 5% 특별적립 서비스가 제공되기 때문이다. 여행 관련 사용처는 항공사, 여행사, 특급호텔, 면세점 등이며 고메 사용처는 현대카드가 엄선해 ‘현대카드 마이 메뉴’ 앱에 등록한 2천여곳의 맛집이 그 대상이다. 맛집 중에는 미슐랭가이드에 등재된 80여곳의 레스토랑도 포함돼 있다. 해외쇼핑 특별 적립은 해외 현지와 해외 온라인 가맹점 이용 시 제공된다.

적립한 M포인트는 차량 구매와 외식, 쇼핑, 주요, 문화생활 등에 활용 가능하며 바우처로 교환해 사용할 수도 있다.

바우처는 여행사와 면세점, 국내 주요 특급호텔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바우처는 10만 M포인트 단위로 교환할 수 있으며 1 M포인트=1원 교환비율이 적용된다. ‘the Green’ 회원들은 연간 최대 5장까지 M포인트를 바우처로 교환해 사용 가능하다.

또 월 사용금액에 따라 M포인트 적립율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본인과 가족 회원을 합산해 연간 600만원(일시불+할부) 이상 사용할 경우 매년 5만 M포인트가 보너스로 주어진다.

아울러 현대카드는 ‘밀레니얼 가족’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현대카드 호텔위크’는 서울과 부산에 위치한 최상급 호텔에서의 ‘호텔 스테이’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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