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사무실과 광진구 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과 개청식이 28일 열린 가운데 제너시스BBQ는 한국과 베트남 경제 협력 지원 및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설립에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 네번째 부터)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관광대사, 최두진  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제너시스BBQ) ⓒ천지일보 2019.6.29
서울 광진구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사무실과 광진구 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과 개청식이 28일 열린 가운데 제너시스BBQ는 한국과 베트남 경제 협력 지원 및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설립에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왼쪽 네번째 부터) 이창근 주한 베트남 관광청 관광대사, 최두진 제너시스BBQ 커뮤니케이션실장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제공: 제너시스BBQ) ⓒ천지일보 2019.6.29

광진구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사무실서 현판식·개청식 진행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 광진구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사무실과 광진구 컨벤션센터에서 현판식과 개청식이 28일 열렸다. 이날 제너시스BBQ는 한국과 베트남 경제 협력 지원 및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설립에 지원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는 윤홍근 제너시스BBQ 회장을 비롯해 응우엔 옥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문화체육부 장관, 응우엔 부뚜(Nguyen Vu Tu) 주한 베트남 대사,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주한베트남 관광청대표부 개청으로 인해 향후 양국 간 교류가 증폭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청을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은 문화와 관광의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현지에 진출해 있는 양 국가의 기업에도 상호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 활동을 추진하게 된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BBQ는 2007년 3월 베트남 하노이에 첫 매장을 연 이후로, 현재 베트남 내 15개 매장을 운영하는 등 성공적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과 베트남 양국 교류의 확대를 위해 프랜차이즈업체로서 지속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