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무통 맑은이슬 2019 광고 캠페인 ‘김희선 3년 숙성을 만나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6.28
참나무통 맑은이슬 2019 광고 캠페인 ‘김희선 3년 숙성을 만나다’.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6.28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소주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2019 광고 캠페인 전개를 시작으로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핵심 가치를 전달하는데 중점을 두고 오크통 3년 숙성의 특장점을 강조한 ‘김희선 3년 숙성을 만나다’를 공개한다. 7월 1일부터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도 배우 김희선을 모델로 발탁하고 인연을 이어간다. 출시 때부터 함께한 김희선은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차별화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는 오크통 3년 숙성 원액 블렌딩으로 더욱 부드럽고 깊은 맛을 지닌 참나무통 맑은이슬의 가치를 모델 김희선의 다양한 매력으로 위트 있게 전달, 브랜드 선호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 오성택 마케팅실 상무는 “참나무통 맑은이슬은 오크통 3년 숙성 원액 블렌딩으로 더욱 깊고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소주로, 모델 김희선의 발랄한 매력과 참나무통맑은이슬을 의인화하는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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