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호서전문학교 자문위원단 위촉식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서울호서전문학교 자문위원단 위촉식 (제공: 서울호서전문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일주일 1일 수업으로 4년제 학사학위 취득 및 대학원 진학이 가능한 서울호서전문학교(이사장 이운희) 미래교육원이 최근 실무현장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6년 시작된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자문위원단 제도는 학교발전을 위한 외부 전문가들을 위촉해 학생들의 실무 능력함양을 위한 후원자 역할과 학생들의 취업지원, 교육특성화를 위한 교육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제도로 매년 각 분야 전문가들을 위촉하고 있다.

이번 위촉된 자문위원단은 각 대학의 전공 교수들 및 기업체의 대표들로 구성됐으며 특히 땡처리닷컴, 에스엠항공아카데미, 한국음료직업교육개발원 등 각 분야 산업체 및 교육기관의 관계자들도 자문위원단으로 합류하며 다방면의 전문적 자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위촉식에 참석한 서울호서전문학교 이운희 이사장은 “한국의 저출산으로 교육환경의 급격히 변화하는 시대적인 상황에 맞춰 교육기관로 학생들을 위한 본교 발전을 위해 외부 전문가의 자문이 필요하고 아낌없는 조언과 도움을 기대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0명의 자문위원단을 포함해 현재 서울호서전문학교의 자문위원은 총 18명이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정기세미나, 학교행사초대, 자문위원 특강 등 상호교류를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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