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역사] 놀이, 추억을 소환하다 (3)
[사진으로 보는 역사] 놀이, 추억을 소환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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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백은영, 사진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기차놀이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6.28
기차놀이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 ⓒ천지일보 2019.6.28

기차놀이

아이들이 모여 기다랗게 줄을 만들어 기차놀이를 하는 모습이다. 앞에 있는 친구의 허리나 옷자락을 꽉 잡아 떨어지지 않게 한 뒤, 앞쪽 두 아이가 손으로 만든 아치(문) 안으로 통과하는 놀이다. 이때 중요한 것은 문이 닫히기 전에 재빠르게 지나가야 한다는 점이다.

어디선가 이런 노래가 들리는 것만 같다.

“동~ 동~ 동대문을 열어라, 남~ 남~ 남대문을 열어라. 12시가 되면은 문을 닫는다.”

 

돈치기놀이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천지일보 2019.6.28
돈치기놀이 (제공: 정성길 계명대 동산의료원 명예박물관장)ⓒ천지일보 2019.6.28

돈치기놀이

담벼락 아래 모여 앉은 아이들이 돈치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돈치기는 12~13세가량의 소년들이 쇠붙이로 만든 돈을 땅바닥에 던져 놓고 그것을 맞히면서 내기를 하는 놀이로 정월대보름날 즐겨하던 놀이다. 쉽게 말해 땅에 판 구멍에 동전을 넣어두고 일정한 거리에서 동전을 던져 맞혀서 따 먹는 놀이로 옛날에는 척전(擲錢)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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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희 2019-06-29 21:02:27
옛날 생각나네요. 기차놀이.. 아 옛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