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진행된 ‘스타디움’ 공연 모습. (제공: 롯데주류) ⓒ천지일보 2019.6.27
지난해 진행된 ‘스타디움’ 공연 모습. (제공: 롯데주류) ⓒ천지일보 2019.6.2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주류의 수입 맥주 ‘밀러’가 오는 29, 30일 이틀간 난지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컨셉츄얼 음악 축제 ‘5TARDIUM(스타디움)’ 공식 맥주로 참여한다.

올해로 6회를 맞는 ‘스타디움’은 거대한 오각형의 무대에서 각기 다른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화려한 조명 등의 퍼포먼스로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순수 국내 창작 뮤직 페스티벌이다.

특히 올해는 첫 내한 공연을 갖는 ‘대런 스타일스(Darren Styles)’를 포함해 ‘일레니움(Illenium)’ 등 총 14팀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조명과 특수효과 등의 무대 연출을 통해 새롭고 파격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롯데주류는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밀러’ 전용 부스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불금 맥주’ ‘파티 맥주’로 자리 잡고 있는 ‘밀러’ 생맥주를 판매한다. 공연장에서는 ‘밀러’를 즐기는 인증샷을 SNS에 게재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즉석 사진인화 이벤트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로 자리잡은 ‘스타디움’의 역동성과 신선함이 ‘불금맥주’ ‘파티맥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밀러’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 판단해 공식 맥주로 참여하게 됐다”며 “다가오는 여름 휴가철에도 클럽 스폰서쉽, 여름 축제 후원 등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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