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제공: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인천글로벌캠퍼스에 위치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토드 켄트 대표)는 오는 7월 20일(토)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 301A호에서 유타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입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 1부에서 유타대 및 학과 소개를 시작으로 2부에는 유타대 입학 지원방법 및 입학에 필요한 서류 준비 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하며, 설명회 이후에는 1:1 맞춤형 상담도 진행된다.

특히 국내 고등학생들은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 지원 시 수능점수 없이 영어공인점수와 내신점수로 지원할 수 있으며, 수시와 정시, 문과와 이과, 또는 신·편입 유형에 상관없이 중복으로 지원할 수 있다. 또한 합격한 우수 학생들을 대상으로 별도의 장학금 혜택도 제공한다.

설명회 사전 등록은 유타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https://c11.kr/7tyx)를 통해 가능하며, 유타대 아시아캠퍼스의 가을 학기 최종 마감일은 2019년 8월 1일이다.

한편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입학처에서는 오는 26일 특성화 고등학교인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교장 김종갑)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국내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 및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수의 명문 고등학교들과 다양한 형태의 학술 교류 및 우수 학생 장학제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2014년 송도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국내 유학 대안 ‘확장형’ 캠퍼스로 개교했으며 미국 본교와 동일한 교육과정 및 졸업장을 수여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심리학, 커뮤니케이션, 영화영상학, 도시계획학, 환경건설공학까지 총 5개의 학부와 공중보건학, 생명의료정보학 등 총 2개의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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