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의장이 ‘제20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공무원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6.26
송한준 의장이 ‘제20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공무원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경기도의회) ⓒ천지일보 2019.6.26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안산1)이 26일 물맑은 양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공무원 선수단을 격려했다.

송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구 4만에서 130만 명까지 지역별 다양성을 살려 경기도를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주신 데 감사하다”며 “공무원 여러분이 평소 운동으로 건강을 다지며 앞으로도 건강한 경기도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박근철·이종인·전승희·서현옥·김경호·백승기·성수석·김인영 의원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경기도 시군 단체장 및 시군의회 의장,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이날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양평군 일원에서 실시되며 31개 시군 32개 팀 소속 5700여명의 선수가 총 9개 종목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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