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활동 모습 (제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6.26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활동 모습 (제공: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19.6.26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패션단일전공 SFC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2019년 9월 2학기 개강 과정과 2020학년도 3월 1학기 신입생 및 편입생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SFC 서울패션의 모집전형은 우선선발전형으로 장학금 지원이 가능하며, 체험학교, 입시자료, 대표전화, 방문상담 혹은 예전부터 패션 진로를 결정한 후 패션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학생들에게 대학전형보다 빠르게 진로를 결정하며, 입학 전까지 패션 선행학습을 통해 신입생으로서 준비가 가능한 메리트가 있다.

학교 입시 관계자는 “본교는 교육부장관명의의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학교로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졸업자 및 타대학 재학, 휴학, 중퇴, 졸업자, 고절 검정고시 합격자등 고등학교 학력인정이 된다면 누구나 동일한 조건에서 본교의 면접 응시가 가능하다”며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입시 트렌드에 맞춰 차별성을 두고 학생선발을 진행할 예정이며, 국가장학금 못지않은 다양한 장학혜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의 우선선발전형은 패션마케팅, 패션비즈니스, 패션디자인, 패션MD, 온라인쇼핑몰 창업 등 패션 전과정에 대한 모집이 진행되며, 1:1 개별면접, 비실기, 100% 면접전형으로 신입생과 편입생을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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