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자위대, 10월 관함식에 韓 해군 초청 안할듯
日 해상자위대, 10월 관함식에 韓 해군 초청 안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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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방부가 공개한 일본의 해상초계기 레이더 조준 주장에 반박하며 일본 초계기가 저공위협 비행을 했다고 지적한 동영상 (출처: 국방부 유튜브) 2019.1.15
지난 3일 국방부가 공개한 일본의 해상초계기 레이더 조준 주장에 반박하며 일본 초계기가 저공위협 비행을 했다고 지적한 동영상 (출처: 국방부 유튜브) 2019.1.15

요미우리 “한국해군 초청 않기로 해”

日, 4월 부산 국제해양안보훈련 불참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일본 해상자위대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관함식에 한국해군은 초청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방위성은 오는 10월 14일 가나가와(神奈川)현 사가미(相模)만에서 해상자위대 관함식을 개최한다고 25일 발표하면서 미국, 호주, 인도, 중국 등을 초청하는 방향으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지난 4월 중국 산둥성 칭다오 앞바다에서 열린 국제관함식에 호위함 스즈쓰키호를 파견하는 등 중국과 군사교류를 강화하고 있다.

하지만 일본은 지난해 12월 ‘레이더 조사(照射)-초계기 저공 위협 비행’ 논란으로 대립해온 한국은 초청하지 않기로 했다고 요미우리는 전했다.

일본 해상자위대는 3~4년마다 우방국의 함정을 초대하는 관함식을 열고 있고, 지난 2015년 열린 일본 관함식에 한국 해군의 대조영함이 참가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일본은 부산 인근 해역에서 열린 국제해양안보훈련에 불참했다. 그에 앞서 한국해군은 지난 2월 동해 1함대사령관의 방일 계획을 취소하는 등 양국 간 군사교류의 냉각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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